202009부터 요추부위 통증과 발목부위 저림현상으로 협착이라 생각하고
척추병원 2군데를 다녀도 더 아파기만해서 인천 전문병원에서 MRI촬영 후
요추 4.5번사이 관절이 부어서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데 수술(500만원)이나 시술(250만원)
하자고 했다. 8년전 4.5번협착증상으로 주사요법하는데 15만원정도였는데 .....
그냥 나와서 '당신은 허리디스크가 아니다"라는 책을 사고 유투브를 보면서
운동을 하기로 했지만 통증이 심해서 보조제가 필요했다. 마침, 관절에도 좋다는 바르는 뜸을 보고
구매. 처음(11월20일경부터) 1달은 아침. 취침전 2번씩 바르고, 2달정도는 취침전에만 발랐다.
1월5일 커블체어를 구매해서 사무실에 집에 2군데 두고 앉았다. 통증이 조금씩 줄었다.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던 몸이 침대에서 스트레칭하고 벌떡 일어나게 되었다.
양말도 혼자 신고, 물건도 들어 올린다. 생수통을 들어 정수기에 꽂는다.
2월말경 바르미가 없다. 새로사야하나 고민이었다.
며칠 지나면서 나도 의식하지 못한 체 허리 통증이 90%, 발목저림이 98% 없어졌다.
바르미냐? 운동이냐? 커블체어냐? 하면서 한달이 훌쩍 지났다.
며칠 전 부터 허리에 통증이 조금씩 생긴다.
바르미 안바르고 운동량이 줄었다. 커블체어에만 의지했다. 아프지 않아서......
오늘 바르미를 추가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라온에 왔다가 이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환갑을 막 넘긴 사무직 직장인이랍니다.
오늘 100ml 3개 구매했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