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고 육아하면서 허리 팔목 어깨 안아픈데가 없이 다아파서 힘든데 피부가 민감하고 파스 부작용이 있어서 파스도 제대로 못붙이고 정말 힘들었어요 한의원에가서 침도맞고 뜸도 뜨고 하고 싶은데 애놔두고 갈시간도 없고...그런데 이거 진짜 물건인거같아요 진짜 후끈한것이 뜸뜨는거 같은 기분이드네요 바르고 한숨자고나면 아침에 훨씬 가볍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손목도 안아리고..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향이 좋아요 파스향 진짜 너무 독해서 싫어하는데 향이 거의없고 부드러운 한방향이 아주 살짝 나네요 하나도 안끈적거리고 미끌거리지도 않고 에센스 처럼 금방흡수가 되서 뽀송뽀송한것도 좋았어요 엄마가 관절염도있으시고 디스크도 좀있으신데 명절에 엄마한테 선물해드릴려구요 엄마도 너무 좋아하실거 같아요^^♡♡